ESPN, 새로운 애니메이션 캐릭터 팀 'ESPN Squad' 공개
시청자와의 소통 증대를 목표로 한 새로운 시도
ESPN이 자사 콘텐츠와 제품을 알리기 위해 'ESPN Squad'라는 네 명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 캐릭터들은 ESPN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기획 및 제작했으며, 시청자 관여도를 높이고 ESPN 경험에 재미 요소를 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ESPN, ESPN+, 그리고 Disney+ 스트리밍 중 광고 시간에 이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캐릭터, 'Ez'의 매력 발산
대담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ESPN 앱 홍보 담당
팀의 첫 번째 멤버인 'Ez'는 과감하고 운동신경이 뛰어나며 유머러스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그려졌다. 그는 단편 광고 영상에 등장하며 ESPN 앱과 관련 콘텐츠를 팬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다양성을 반영한 다른 멤버들도 곧 합류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로 팬층 확대 노려
앞으로 추가적으로 'ESPN' 각 알파벳에 대응하는 캐릭터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중 'Shay'는 경쟁심 강한 운동광을, 'PJ'는 논리적인 집순이를, 그리고 'Nora'는 예술적이고 트렌디한 성격을 대표할 예정이다. 이러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은 다양한 팬들의 관심과 공감을 얻기 위해 설계되었다.
광고와 콘텐츠의 재미를 한층 더
팬과의 연결 고리 강화 및 상업적 활용 가능성 탐색
이 캐릭터 팀은 스트리밍 서비스 중 광고 시간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ESPN은 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각기 다른 팬덤을 대변하며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고 매력적으로 만들고자 한다. 또한, 향후 광고 파트너와의 공동 제작 콘텐츠, 캐릭터 상품, 기타 창의적 협업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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