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식으로 채워진 따뜻한 겨울 이야기
미국 전역에서 전해진 소식들, 희망과 논란이 함께하다
미시간 앵커, 시청자를 위해 신장 기증
미시간 주 그래드래피즈 소재 방송국 WOOD의 앵커 테레사 위클리가 자신의 신장을 시청자에게 기증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따뜻한 결정은 연말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내슈빌 기자, 보도 후 공격적인 반응 받아
내슈빌의 수석 탐사 기자 필 윌리엄스는 한 지역 매체의 정치적 영향력 관련 칼럼에 대해 의견을 밝힌 뒤 온라인에서 적지 않은 비난을 받았다. 이는 언론의 객관성과 정치적 측면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내슈빌 사건: 기자 폭행 용의자 보석금 확정
콜로라도에서 KJCT/KCCO 기자를 공격한 혐의를 받는 패트릭 이건은 $20,000(약 2,700만 원)의 보석금을 책정받았다. 그는 2025년 1월 2일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경력을 끝맺는 앵커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기자들
애틀랜타 WSB의 전 앵커 캐롤 스바르지는 하이킹 도중 사고로 구조되었으며, 11Alive의 크리스토퍼 "크래시" 클락은 11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물러났다. 한편, 오스틴의 KXAN에서는 주말 스포츠 앵커 조나단 토마스가 직무를 떠났고, 위티(WITI)의 도노반 롱이 새로운 아침 뉴스 앵커로 활약을 시작했다.
이처럼 연말을 장식하는 여러 가지 소식들이 각기 다른 교훈과 놀라움을 전하며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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