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 Armstrong, 퍼블리시스 그룹 최고수익책임자로 임명
전문가적 통찰로 디지털 미디어 통합에 중점
Amy Armstrong이 퍼블리시스 그룹(Publicis Groupe)의 최고수익책임자(CRO)로 임명되었다. 그녀는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으로, 미디어 및 마케팅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미디어와 마케팅 전문가의 합류
아마존 광고의 글로벌 고객 개발 디렉터 출신
Armstrong은 최근까지 Amazon Ads의 글로벌 고객 개발 디렉터로 재직하며, 지난해 6월부터 해당 직책을 맡아왔다. 그 전에는 IPG Mediabrands의 자회사 이니셔티브(Initiative) CEO, BPN Worldwide의 사장, ID Media에서 13년간 경력을 쌓으며 사장직에 오른 바 있다.
퍼블리시스 내 역할과 비전
디지털 경험과 마케팅 기술 통합에 기여
퍼블리시스 그룹에서 그녀의 새로운 역할은 Publicis Connected Media 내의 다양한 판매 조직을 통합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 조직은 디지털 경험 에이전시, 마케팅 기술 회사인 Epsilon,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 Influential, 투자 부문 PMX 및 퍼블리시스 미디어로 구성되어 있다. Armstrong은 소유 미디어(owned media), 획득 미디어(earned media), 유료 미디어(paid media)의 역량을 단일화된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리더십의 기대와 업계의 도전
매체 통합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리더
Armstrong은 퍼블리시스의 글로벌 및 미국 경영위원회의 일원이 되며 Dave Penski Publicis Connected Media 대표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Penski는 Armstrong의 글로벌 미디어, 상거래, 마케팅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가 퍼블리시스의 매체 통합을 더욱 강화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 혁신을 위한 도전의식
미래 지향적인 팀과 함께 변화를 선도
Armstrong은 이번 직책을 맡게 된 데 대해 "퍼블리시스의 변화를 이끄는 팀과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하며, "업계의 한계를 확장시키는 도전에 항상 매력을 느껴왔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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