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뱅크스, 아처 루즈 와인에 독특한 매력 더하다

배우 엘리자베스 뱅크스, 프리미엄 캔 와인 브랜드와 색다른 캠페인 진행

프리미엄 캔 와인 브랜드 '아처 루즈'(Archer Roose)는 공동 소유자이자 최고 창의 책임자인 배우 엘리자베스 뱅크스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뱅크스는 브랜드 포장 디자인을 자신의 얼굴이 포함된 형태로 새롭게 변화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휴가 시즌 강조, 유쾌한 엘프 역할 등장

새로운 광고는 뱅크스가 유쾌한 엘프로 변신해 등장하며 브랜드의 특징을 강조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Gopuff를 연계한 빠르고 편리한 배달 서비스를 강조해 바쁜 휴가 시즌 소비자들에게 접근성을 높였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뱅크스가 자녀들의 얼굴을 포장지로 디자인해 조부모에게 선물하려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착안됐다.

로스앤젤레스 특별 판매, 한정판 마케팅 도입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아처 루즈는 한정판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에는 브랜드 로고 대신 뱅크스의 얼굴이 들어간 독특한 캔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만 판매된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소비자와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며 시즌 특유의 감성을 전달하려는 목표를 추진 중이다.

대규모 유통망 확장과 브랜드 성장

아처 루즈는 올해 약 4,500개의 리테일 네트워크로 유통 범위를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데이브 앤 버스터스(Dave & Buster's)와 리걸 시네마(Regal Cinemas)와 같은 인기 장소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창의적인 마케팅 노력은 브랜드의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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