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의 새로운 영감 도구 'EyeCandy'
토론토의 Thinkingbox 소속 디자이너 겸 아트 디렉터인 그레이엄 은람바는 자신의 작업에서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는 도구로 'EyeCandy' 모션 라이브러리를 강조했다. 은람바는 이 웹 기반 도구가 짧은 형식의 미디어를 통해 시각적 트렌드와 스토리텔링 기술을 탐구하게 해준다고 밝혔다.
6초의 GIF로 배우는 영상 기법
EyeCandy의 핵심 기능은 반복 재생되는 6초짜리 GIF 형식으로 제공되는 콘텐츠다. 이를 통해 은람바는 영화 촬영기법 및 비디오 편집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이를 재현해 봄으로써 자신만의 시각적 표현 방법을 확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창작 협업의 자신감을 높이는 도구
은람바는 이 도구를 활용하면서 다른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에서 더욱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단순히 몸짓과 감정적 표현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비전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는 것이다.
TikTok 크리에이터와 신진 제작자에게 적합
그는 EyeCandy가 TikTok과 같은 플랫폼을 활용하는 창작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신진 크리에이터들이 배우기에도 적합한 교육 도구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은람바는 이 도구의 영향력이 크리에이티브 업계 전반으로 확대될 잠재력이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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