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현지 방송 앵커 돈 포슬스, 월말에 은퇴
32년간 CBS 계열사 WIVB에서 활동한 베테랑 앵커 돈 포슬스가 이달 말 은퇴한다. 포슬스는 버팔로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목소리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방송계를 이끌어왔다.
방송국과 정치권, 포슬스의 공로 치하
WIVB의 총괄 매니저 조 아부제이드(Joe Abouzeid)는 포슬스와 그의 가족에게 은퇴 후 새로운 길을 응원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뉴욕주 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케네디 의원은 포슬스의 오랜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케네디는 그를 '정직과 성실의 상징'으로 칭하며, 지역 주민들이 그를 얼마나 신뢰했는지 강조했다.
포슬스, 후배 기자들에게 귀감 남겨
케네디 의원은 포슬스의 열정적이고 성실한 태도가 미래 언론인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버팔로와 지역 사회를 위해 보여준 그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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